예전에는 맥주면 다 똑같겠거니 하고 생각했었는데
어느샌가 세계맥주 붐이 일어나면서 다양한 나라의
여러가지 맥주를 맛볼 수 있게 되어서 좋은 것 같아요.
다 똑같은 줄 알았던 맥주가 알고보니 국가나 종류에 따라 모두 맛이 다르고
도수나 탄산까지 차이가 나는 것이 너무 신기하네요.
특히 과일향이 나도록 만든 맥주들은 부담없이 마실 수 있어서 좋구요.
흔히 해외 맥주를 마시다보면 우리나라 맥주는 맛이 없어진다라고들 하죠.
처음엔 그말을 이해 못했는데 요즘은 느낄 수 있는 것 같네요.
특히 해외맥주를 생맥주로 판매하는 곳에서 마시면
그 차이점을 확연히 알 수 있는 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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