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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요즘은 카페에서도 끼니를 때우기 좋은 것 같아요.


카페하면 주로 커피나 디저트를 먹기 위해 가는 곳이라고 생각하기 쉽죠.

실제로 주력으로 판매하는 메뉴도 음료나 디저트 종류니까요.

그런데 요즘은 "브런치"라고해서 간단하게 끼니를 때울 수 있는

여러가지 매뉴들이 많이 판매되고 있어서 좋네요.

매대에 있는 것들이라 사진을 찍기 애매해서 찍지는 못했지만

각종 샐러드, 샌드위치, 심지어 따끈한 먹거리까지 파는 카페가 많아져서

소비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더 넓어지지 않았나합니다.



특히 치아바타 샌드위치는 속재료도 다양해서 정말 먹음직스럽더라구요.

다음번에 기회가 된다면 꼭 먹어보고픈 메뉴 중 하나에요.

단순히 커피와 디저트를 즐기는 곳이라는 인식에서

간단하게 끼니까지 때울 수 있는 곳으로 변화하는 카페가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