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2. 27. 12:30
일상



 


상대가 자신을 사랑한다는 사실을 모르거나 

거부한 채 혼자만 상대방을 사랑하는 것.

가령 고백을 하고 나서 차였거나 

서로 교제하다가 한쪽에서 교제를 끊고 

나머지 한쪽은 계속 그리워하면서 

사랑한다던가..

무조건 짝사랑은 상대가 자신을 사랑한다는 

사실을 모르는 것이 아니라 

넓게 말해 알건 모르건 

의미 그대로 사랑이 

교차하지 못한다는 것이지요. 

그러나 대부분은 상대가 알지 못하는 경우지만요.



영어로는 unrequited love. 

보통은 그냥 crush라고 합니다.

당사자에게는 무척 고통스러운 일로 

때로는 자살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지인이 짝사랑으로 괴로워한다면 

당사자에게 함부로 말하는 일은 자제해아 합니다.

상대가 자신을 사랑하는데도 

국적, 혈연, 지나친 나이 차이, 

기혼 여부, 질병, 사망 등의 불가피한 사정으로 

실패한다면 참 아프고 힘든 일이 됩니다. 

예를 들어 교생, 간호사, 

정규 학교 교사의 경우 

직업 윤리 문제 때문에 

학생/환자와 연애하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슬픈일이죠




top

Write a comment


2015. 12. 25. 12:30
일상



 



아마 어린시절 다들 이런 모양의 껌 한번씩 드셔보셨을것입니다.

물감이라고 해야할지 치약이라고 해야할지 짜먹는 튜브에 들어있던 껌이죠.

저희동네에서는 치약껌이라고 불렀는데 주로 콜라맛을 먹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제 기억에는 콜라맛이었는데도 약간 하늘색같은 빛깔이었던것 같았는데

왜 콜라맛임에도 그런 색이었는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콜라처럼 검정색이었으면 식욕을 자극하지 못해서 그랬던것일까요?

처음짜서 입에 넣고 씹을때는 너무 흐물흐물해서 이게 껌인지도 모르고 삼키기도하는데

자잘한 알갱이들이 다 없어질때까지 씹으면 껌처럼되었던 기억이 나네요.





부모님이 불량식품이라고 먹을때마다 야단맞던 기억이 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동네 슈퍼에서도 팔았었던거 같은데

정말 불량식품이 맞았을까요?

하나사서 먹이주는 어미새처럼 입벌린 친구들 입안에 짜주고 그랬었는데

오랜만에 보니까 추억이 새록새록 돋아나네요 ^^




top

Write a comment


2015. 12. 23. 12:30
일상






예전엔 동네마다 오락실이 2~3개씩 있는게 일반적이었죠.

명절에 친척들이 와서 술을 마실때 꼭 얼마씩 쥐어주시고 형들이랑 다녀오라고 했었는데

게임을 잘 하는 편이 아니어서 항상 금방 돈을 다쓰고 들어가야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는 진짜 거기있던 모든 게임을 다 하고 싶었지만

항상 부족한 돈이 왜 이렇게 야속했는지...

어느샌가부터 오락실이 점점 없어지기 시작하더니 요즘은 극장에나 가야 볼 수 있게 되었네요.

게임도 대부분 최신화되서 옛날 느낌이 나는건 찾기 힘들어보이더군요.





컴퓨터 프로그램을 통해 옛날 오락실 게임을 할 수는 있지만

역시 고전게임은 조이스틱으로 하는 게 제맛이죠.

한대 고전게임에 꽂혀서 조이스틱을 구매할까도 생각했지만

또 질려버리면 애물단지가 될거같아 마음을 조심스럽게 접었네요.

추억의 오락실게임 어떤게 가장 기억에 남으시나요?




top
  1. 헬로끙이 2015.12.23 12:49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정말 오락실 찾아보기가 힘들 정도더라구요
    그래서 응답하라에 오락실 한번씩 나오면 괜히 좋다는 ^^

  2. 모락한의원 공식블로그 2015.12.23 13:00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저는 펌프를 열심히 했어요~ ㅎㅎㅎ

  3. 영도나그네 2015.12.23 17:59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요즘은 게임기의 발달로 동네에 있던 오락실들을 이젠 정말 보기
    어려운것 같더군요..
    이것도 아마도 세월의 변화 바람 이기도 하구요..
    좋은내용 잘보고 갑니다..

Write a comment


2015. 12. 18. 12:30
일상




어제 가족모임이 있었는데 모듬회 먹었네요.

항상 가족끼리 외식할 때는 뭘 먹을지 의견이 나눠지기 마련인데

저희는 다 입맛이 비슷해서 그런지 만장일치로 회를 먹기로 결정했어요.

여름에는 아무래도 날씨도 덥고 해서 신선도에 의심히 갈때가 있잖아요.

겨울에는 그래도 여름보다 그런 걱정을 덜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회를 정말 좋아하는데 먹고 탈이나도 나면 정말 슬픈일이죠.



모듬회 답게 여러 종류가 나왔는데 전복회가 제 입맛에 잘 맞네요.

전복회에 고급스럽게 금가루까지 뿌려져 있어서 더욱 기분을 좋게 만들어주네요.

가족 모두가 모듬회 먹고 만족해하는 식사였습니다.

가격은 비쌌지만 아깝지 않을 정도로 맛이 좋아서 다행이에요.






top
  1. 헬로끙이 2015.12.18 13:22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맛이 정말 좋고 재료가 신선하면 돈이 아깝지 않더라구요 ^^

  2. 모락한의원 공식블로그 2015.12.18 15:12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와아~ 정말 맛나보여요!

  3. 영도나그네 2015.12.18 15:37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생선회는 시계절 모두 즐길수 있는 먹거리 같더군요..
    가족끼리 이렇게 함께 즐길수 있는 횟거리는 맛과
    영양을 함께 할수 있는것 같기도 하구요..
    오늘도 좋은시간 잘 보내시기 바라면서..

  4. 아쿠나 2015.12.19 11:16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양이 좀 적어보이지만..ㅎㅎ
    맛있게 잘 드셨을듯 ^^

Write a comment


2015. 12. 16. 12:30
일상




이태원에서 저녁먹고 지나는길에 안가본곳이 생겼길래 다녀왔어요.

BEAKER 라는 매장이고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들이 있더라구요.

삼성쪽에서 하는 편집샵이라던데 가격이 되게 비싸더라구요.

해외 브랜드 제품 바잉해서 판매한고 하던데 그래서 그런지 특이한게 많았어요.

향수 로션 디퓨져 립밤 핸드크림 매니큐어 등등 다양하더라구요.

처음보는 제품들이 굉장히 많았구요 향들이 다 너무 좋더라구요/



위층과 아래층에 옷들도 판매하고 있어요.

지하엔 거의 여성옷이 많고 가방 구두 외투 등등 다양해요.

문제는 역시나 가격대가...대부분 다 40만원 이상이네요.

구경하기 좋아요 특이한건 진짜 많더라구요.




top
  1. 헬로끙이 2015.12.16 13:38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오우.. 가격대가 높군요 ^^

  2. 모락한의원 공식블로그 2015.12.16 13:39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저도 구경가보고 싶어요!!

  3. 아쿠나 2015.12.16 14:44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구경가면 잼있겠는데
    가격이 쪼메 부담스러운걸요?ㅋ

Write a comment


2015. 12. 13. 12:30
일상




국내 여행지 중 정말 가보고 싶은 곳이 몇군데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간절곶이에요.

가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간절곶은 풍차와 우체통이 유명하죠.

주변 풍경도 아름다워서 드라마나 영화 촬영지로도

많이 이용되는 곳인 것 같더라구요.

거대한 우체통에서 편지를 쓴다음 부치면 진짜 전달도 된다고하니

엄청 의미있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해요.



저는 또 여름보다는 겨울바다를 좋아하기 때문에

겨울바다도 즐기면서 이것저것 구경까지 할 수 있는 

간절곶은 저에게 있어 최고의 여행지가 아닐까하네요.

시간이 된다면 꼭 한번 가보고싶어요.






top
  1. 헬로끙이 2015.12.14 11:25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저도 간절곶은 딱 한번가봤는데 너무 아름다운 곳이더라구요
    나중에 다시 한번 가보려구요 ^^

  2. 브랜드미 2015.12.14 13:59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분위기가 좋네요.ㅎ
    저도 여름 바다보다는 겨울 바다를 좋아해서 이번 주말에 부산에 놀러 갔다왔습니다.^^
    즐거운 한주 보내시고 추운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3. 아쿠나 2015.12.15 09:45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꿀꿀할때 가봤는데요~
    절곶에 있는 모든게 아릅답더라구요~
    간절곶이 세상을 아름다워지게 했다는 저만의 느낌^^;

Write a comment


2015. 12. 9. 12:30
일상




카페하면 주로 커피나 디저트를 먹기 위해 가는 곳이라고 생각하기 쉽죠.

실제로 주력으로 판매하는 메뉴도 음료나 디저트 종류니까요.

그런데 요즘은 "브런치"라고해서 간단하게 끼니를 때울 수 있는

여러가지 매뉴들이 많이 판매되고 있어서 좋네요.

매대에 있는 것들이라 사진을 찍기 애매해서 찍지는 못했지만

각종 샐러드, 샌드위치, 심지어 따끈한 먹거리까지 파는 카페가 많아져서

소비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더 넓어지지 않았나합니다.



특히 치아바타 샌드위치는 속재료도 다양해서 정말 먹음직스럽더라구요.

다음번에 기회가 된다면 꼭 먹어보고픈 메뉴 중 하나에요.

단순히 커피와 디저트를 즐기는 곳이라는 인식에서

간단하게 끼니까지 때울 수 있는 곳으로 변화하는 카페가 신기하네요.




top
  1. 헬로끙이 2015.12.09 13:19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아 ㅠ 사진을 보니 막 달달한게 땡기네요

  2. 브랜드미 2015.12.10 08:54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정말 요즘에 커피숍에 보면 이것저것 다양하게 파는것 같아요.
    디저트 가게 같은 느낌이랄까.ㅎㅎ

Write a comment


2015. 12. 5. 12:30
일상



예전에는 맥주면 다 똑같겠거니 하고 생각했었는데

어느샌가 세계맥주 붐이 일어나면서 다양한 나라의

여러가지 맥주를 맛볼 수 있게 되어서 좋은 것 같아요.

다 똑같은 줄 알았던 맥주가 알고보니 국가나 종류에 따라 모두 맛이 다르고

도수나 탄산까지 차이가 나는 것이 너무 신기하네요.

특히 과일향이 나도록 만든 맥주들은 부담없이 마실 수 있어서 좋구요.



흔히 해외 맥주를 마시다보면 우리나라 맥주는 맛이 없어진다라고들 하죠.

처음엔 그말을 이해 못했는데 요즘은 느낄 수 있는 것 같네요.

특히 해외맥주를 생맥주로 판매하는 곳에서 마시면

그 차이점을 확연히 알 수 있는 것 같더라구요.






top
  1. 청결원 2015.12.06 08:06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맥주 참 다양하네요

Write a comment


2015. 12. 3. 12:30
일상





원래 주말마다 아버지와 동네에서 가까운 산을 등산했는데

날씨가 점점 추워져서 등산을 못가게 되어서 아쉬워요.

옷만 잘 갖춰입으면 굳이 상관없다고는 하지만

날씨가 추울 땐 몸이 굳어서 그런지 힘이 더 들고 

넘어졌을 때 더 다칠수도 있어서 걱정이 되서 자제하는 편이거든요.

주말에 아침 일찍 일어나 등산하면 상쾌하고 정말 좋은데

당분간은 그러지 못해서 아쉽네요.



원래 평소에 운동을 엄청 싫어하는데

예외인 것이 바로 등산이거든요.

사실 등산 자체를 좋아한다기보다는 등산하고 나서 먹는

음식이 더 좋다고 해야할까요...

아버지와 마주 앉아서 뜨끈한 국밥이나 시원한 냉면을 먹으면

정말 기분이 좋아지거든요.




top
  1. 헬로끙이 2015.12.03 14:33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등산후 먹는 음식 너무 맛나지요 ㅎㅎ

  2. 행복기다림 2015.12.03 15:53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워낙 추워서 등산은 무리죠.그래도 가시는분들은 또 가시더라구요

  3. 마니7373 2015.12.04 09:03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여러 이유가 있지만 결국
    등산 잘하고 맛난 것 먹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4. 바른이치과 2015.12.04 09:52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이런날일수록 등산할때 조심 또 조심해야죠

    미끄러움조심

  5. 거산가구 2015.12.04 10:00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등산 좋아하는 사람들은 추워도 잘 다니시더라고요

    잘 보고갑니다

  6. 청결원 2015.12.04 10:47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겨울 등산이 더 재미 있어요^^

Write a comment


2015. 12. 1. 12:30
일상



 


축구 좋아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국가대표 축구선수하면 누가 가장먼저 떠오르시나요?

아마 연령대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저는 악동 이천수선수가 떠오르네요.

특히 프리킥을 잘 차는 것으로도 유명했지만

여러가지 언행으로도 더 이슈가 되었던 선수죠.

인천에서 태어나 인천에서 축구를 했던 선수고

프로의 마지막을 인천에서 뜻깊게 마무리하게 되었네요.

좋아하던 선수라 은퇴식을 놓칠 수 없어 주말에 경기장을 찾았습니다.



아쉽게도 고질적인 부상으로 마지막 경기를 뛰지 못했는데

대신 말끔하게 차려입은 모습으로 팬들과 일일히 사진을 찍고 사인도 해주고

이벤트를 통해 멋지게 마무리 하는 그의 모습을 보고 왔어요.

표정에서 아쉬움이 묻어나오고 왠지 모를 쓸쓸함까지 느껴지더군요.

그래도 앞으로 지도자의 길도 있고 계속해서 우리나라 축구 발전에 기여해주었으면 좋겠네요.




top
  1. 헬로끙이 2015.12.01 13:46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아.. 이천수 선수 은퇴식이 있었군요
    아쉽네요 ㅜ.ㅜ

  2. 청결원 2015.12.02 07:05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이천수 은퇴하는군요

  3. 거산가구 2015.12.02 10:12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이천수선수가 은퇴를 했군요

Writ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