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지 중 정말 가보고 싶은 곳이 몇군데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간절곶이에요.
가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간절곶은 풍차와 우체통이 유명하죠.
주변 풍경도 아름다워서 드라마나 영화 촬영지로도
많이 이용되는 곳인 것 같더라구요.
거대한 우체통에서 편지를 쓴다음 부치면 진짜 전달도 된다고하니
엄청 의미있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해요.
저는 또 여름보다는 겨울바다를 좋아하기 때문에
겨울바다도 즐기면서 이것저것 구경까지 할 수 있는
간절곶은 저에게 있어 최고의 여행지가 아닐까하네요.
시간이 된다면 꼭 한번 가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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