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직접 그린 아파트 벽화 참 예쁘네요


이 사진은 어느 지역의 아파트 벽화라고합니다.

아파트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삭막한 콘트리트색 네모난 모양이죠.

요즘은 아파트 건물에도 어느정도 디자인적인 요소가 들어간다고는 하지만

성냥갑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아파트에는 부정적인 생각이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런식으로 벽화로 꾸미니 또 색다른 매력이 있는 것 같네요.



게다가 찍어낸것이 아닌 사람의 손으로 직접 그린것이라고 하니 그 정성 또한 대단합니다.

아파트 넓이와 크기가 만만치 않을텐데 도대체 몇명이 얼마나 작업을 했을까요?

조금이라도 밝고 아름답에 살기 위해 노력하는 많은 사람들 덕분에

우리의 삶은 더 아름다워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