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서핑을 하다가 우연히 아주 재미있는 사진을 발견했어요.
아빠와 자식들이 같은 분장을 하고 찍은 사진인 것 같은데
어찌보면 정말 웃기면서도 너무 훈훈하고 좋은 사진인 것 같네요.
저는 어렸을 때 부모님이 너무 바쁘셔서 커갈수록 많은 사진을 못남겼는데
1년마다 같은 장소에서 가족이 다같이 찍은 사진같은걸 보면
정말 저도 하고싶고 그러더라구요.
이미 너무 늦어버려서 실행하기는 힘들겠지만
만약에 제가 가정이 생긴다면 꼭 이런식으로
제 자식들과 잊지못할 추억을 사진으로 남기고 싶네요.
이런면에서 외국 부모님들은 정말 재미있게 자식을 잘 키우는 것 같아서
어떤면에선 부럽기도 하고 그런 것 같아요.
저도 꼭 재미있는 부모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사진이네요.
이런 사진을 더 찾아보고 훈훈한 하루를 보내야할 것 같아요.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의 순간 (1) | 2015.10.14 |
---|---|
직접 그린 아파트 벽화 참 예쁘네요 (1) | 2015.10.09 |
앰플마스크팩 추천 메디힐 엔엠에프 아쿠아링 앰플 마스크 (4) | 2015.10.03 |
저는 정녕 키덜트족인가 봅니다. (4) | 2015.10.01 |
거북목 증후군 조심하세요. (4) | 2015.09.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