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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자식과 놀아주는 아빠야 말로 진정한 아빠

  


웹서핑을 하다가 우연히 아주 재미있는 사진을 발견했어요.

아빠와 자식들이 같은 분장을 하고 찍은 사진인 것 같은데

어찌보면 정말 웃기면서도 너무 훈훈하고 좋은 사진인 것 같네요.

저는 어렸을 때 부모님이 너무 바쁘셔서 커갈수록 많은 사진을 못남겼는데

1년마다 같은 장소에서 가족이 다같이 찍은 사진같은걸 보면

정말 저도 하고싶고 그러더라구요.



이미 너무 늦어버려서 실행하기는 힘들겠지만

만약에 제가 가정이 생긴다면 꼭 이런식으로

제 자식들과 잊지못할 추억을 사진으로 남기고 싶네요.

이런면에서 외국 부모님들은 정말 재미있게 자식을 잘 키우는 것 같아서

어떤면에선 부럽기도 하고 그런 것 같아요.

저도 꼭 재미있는 부모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사진이네요.

이런 사진을 더 찾아보고 훈훈한 하루를 보내야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