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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가장 뇌리에 깊게 남을 수 있는 시각디자인

 


요즘 시각디자인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아무래도 인간의 오감 중 가장 민감한 시각에 신호를 보냄으로써

바로 뇌에 효과적으로 전달되게 해 주는 효과가 있다보니 그런 것 같네요.

본인의 어필을 제대로 하고싶은 사람은 시각디자인에 관심이 많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가끔 인터넷에 정말 특이한 명함 사진이 올라올 때가 있는데

그것도 하나의 시각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죠.

매번 주고받는 거기서 거기인 명함보다 정말 눈에 띄는 특이한 명함을 건네면

상대방도 저를 더 확실히 기억해주지 않을까요?



항상 똑같은 건물을 짓는 것 보다도 주위와 잘 어울리면서 디자인도 독특한 건물이 있다면

그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수도 있고요.

우리의 삶의 모든 부분에 시각디자인이 들어간다고해도 과언이 아닌데

지금도 어디에서 이런 디자인을 위해 힘쓰는 분들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