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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매실청만드는법 간단한데 귀찮습니다.



매실청만드는법은 간단하면서도 어렵습니다.

재료는 매실과 설탕 그리고 유리병만 있으면 됩니다.

그리고 설탕과 매실의 비율은 일대일입니다.

즉, 매실이 10kg이라고 한다면 설탕도 10kg을 

준비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선 매실의 꼭지를 이쑤시개로 제거해줍니다.

이게 제일 귀찮은 작업중 하나입니다.

수많은 몇백개의 매실 꼭다리를 일일히 빼다보면

운이 다 아프거든요..

어머니의 노고를 새삼 알거 같아요.





맑은 물에 흔들어서 깨끗이 씻은 다음 

채반에 담아서 물기를 빼주세요.

그리로 수분을 제거합니다. 

매실은 시간이 지나면 변하면서 

무르기 때문에 구입 후 빨리 담는 게 좋습니다.





매실청만드는법 마지막은 소독한 유리병에

설탕과 매실을 켜켜히 쌓아주고 비닐로 덮고 

잘 묶은 후에 뚜껑을 꼭 닫아 밀봉하면 됩니다.

이렇게 만든 매실 3개월 정도면 

맛난 매실원액을 드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효소를 드시고 싶다면 적어도 일년은

보관해야 합니다.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잘 참고 드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