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시사 프로그램에서 정기교육을 받지 못해서
글도 몰라 어려움을 겪었던 여자에 대해 나왔는데요....
부모님이 그녀를 감금하고 폭력을 행사해서
문제가 심각했다고 하네요...
이런얘기가 들릴 때마다 참 씁쓸하네요....ㅠㅠㅠ
대한민국 국민의 4대 의무 중 하나인 교육의 의무는
법의 의하여 위반을 한다면 형벌을 받거나 강제력이 더하여지는데요..
만약 어기게 된다면 이처럼 심각한 것인데 왜 그랬을까요?ㅠㅠ
너무 불쌍했어요 ㅠㅠㅠㅠ
우리나라 같은경우에는 초등학교까지가 의무교육으로 되어있었지만
대통령의 의하여 중학교도 의무교육으로 들어갈 수 있다고 하네요...
이 점을 봤을때 우리나라는 중학교까지를 의무교육으로
보시면 될거 같아요...ㅎㅎㅎ;
하지만 초등학교 마저도 안보내다니 정말....ㅠ
프로그램을 보니깐 문제의 여자분의 부모님들도 여러가지 죄와
보호자로서 교육의 의무를 다하지 못한점을 근거로
법적처벌을 받는다고 합니다....
제가 부모라면.. 자녀가 하나라도 더 배우게 하고 싶을텐데.....
도대체 왜 그랬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지금부터라도 많은 사람들이 법을 잘 지키고 4대 의무도 잘 지켜
살기 좋은 한국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안그러면 너무 슬프잖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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