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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핫케이크 만드는 것이 생각보다 어렵네요. 특히 티비에서 나오는 비쥬얼로 만드는겟쉽지가 않아요.저희 엄마는 예쁘게 만들어 주셨는데역시 어머니는 위대하단 말이 맞나봐요.저희 어머니는 펜케이크를 맛있고 이쁘게주말에 가끔 만들어 주셨는데 그 맛이 그립습니당.비율을 잘못 맞추면 계란 지짐이 되니 주의를 요합니다.코팅된 프라이팬을 이용하거나, 그렇지 않은 경우 버터 혹은 기름을 한번 두른 후 팬을 닦은 다음 반죽을 올려야 합니다. 기름기가 너무 많으면 반죽과 팬 사이에서 떠버리기 때문에 접촉불량으로 색이 잘 나지 않는다는 문제가 있죠. 그리고 팬케이크를 뒤집는 타이밍이 잘 맞아야 성공 확률이 올라간다고 하는데..제가 이걸 못해서 그냥 안먹고 마는 거에요..ㅎㅎ 인터넷에 보니 시판 믹스에 나오는 조리예 사진처럼 두꺼운 팬케이크를 원한다면 반죽을 너무 묽게 .. 더보기
간단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계란찜 레시피 일단 계란찜을 만드는데 필요한 재료는 계란4개, 물200ml, 당근 반개, 대파 조금, 새우젓입니다.기호에 따라서 멸치액젓을 넣는 분도 있는데, 기본적으로는 계란과 다진 당근, 대파, 새우젓을 넣고는 잘 저어주시면 됩니다.냄비에 물을 조금 넣고 불은 중탕으로 해주세요. 뚝배기에다가 해야 모양도 그럴싸 하고 먹음직스러워보이긴 하지만뚝배기에다가 계란찜을 하면 불조절을 못했을 때 탄맛이 날 수 있어요.불조절에 사진이 없으시다면 냄비나 그릇에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계란찜을 만들 때 물 대신에 우유를 넣어줘도 색도 예쁘고 부드러운 계란찜이 됩니다. 한가지 더 팁을 드리면 고기집에서 주는 보들보들한 계란찜을 위해서는 물 대신에 다시다 육수를 끓인 물로 계란찜을 만들면 비슷한 질감을 낼 수 있다고 하네요. 더보기
오랜만에 양식으로 포식했어요. 친구가 얼마전부터 파스타 파스타 노래를 불러서못이기는 척 이태리 레스토랑에 같이 다녀왔어요.평소에 둘다 양식을 너무 좋아해서 파스타라고하면 자다가도 일어날 정도거든요.그래서 여기저기 파스타 맛있는 곳이라면 다 찾아가보는 스타일인데역시나 오늘 선택한 곳도 만족 대만족이네요!필라프도 맛있었도 피자도 너무 맛있었어요.파스타는 나오자마자 흡입하느라 사진찍을 겨를도 없었네요. 사실 저는 파스타뿐만 아니라 면이라면 다 좋아해서칼국수나 잔치국수도 좋아하는데그래도 역시 파스타가 제일 맛있는 것 같아요. 더보기
쭈꾸미볶음은 역시 매콤해야 제맛이죠! 저는 해산물을 정말 좋아하는데요 그중에서도 낙지나 쭈꾸미를 정말 좋아해요.가까운 곳에 낙지나 쭈꾸미볶음 맛있는 집이 있다는 소문을 들으면찾아가서 꼭 먹고올 정도로 좋아하는데저는 평범한 맛보다 화끈할 정도로 매운걸 정말 좋아해요.매콤한 낙지나 쭈꾸미 한입먹고 불난 입에 계란찜으로 진정시켜주고이런게 너무 좋거든요. 요즘은 알쌈 쭈꾸미라고해서 날치알이 올려진 깻잎에 싸먹는 쭈꾸미도 있는데알이 톡톡터지는게 정말 별미거든요.요즘 날씨도 엄청 추워졌는데 화끈한 쭈꾸미볶음먹고 몸에 열이나면추위도 잠시 잊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더보기
라면도 섞어먹으면 맛있다. 한때 인터넷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던 레시피 짜파구리 기억하시나요?아빠 어디가라는 프로그램에서 김성주 아나운서가 아이들에게 만들어주면서다시한번 주목을 받았던 레시피인데요.얼큰한 너구리라면과 짜파게티를 섞어서 만드는 레시피였습니다.저는 이걸 알기 전까지는 어떻게 다른 맛의 라면을 섞어먹는지 의문이었는데친구가 만들어줘서 처음 먹어본 후 신세계를 느꼈죠.짜파게티가 약간 매콤해지면서 끝에 너구리의 맛이 나는게정말 오묘하면서도 중독성 강한 맛이었습니다. 거기다 남은 너구리국물은 짬뽕국물처럼 따로 먹을수도 있으니일석이조라고 할 수 있겠네요.한때 정말 꽂혀서 라면은 무조건 짜파구리로만 먹었었는데요즘은 안먹은지 꽤 오래된 것 같네요.오랜만에 생각이 나는데 시간날 때 한번 해먹어야겠습니다. 더보기
한국인의 입맛에도 잘 맞는 멕시코음식 해외 음식 중 우리나라 사람의 입맛에 잘 맞는 음식이 있습니다.바로 타코와 브리또 등으로 대표되고 있는 멕시코 음식인데요.맵고 짠 음식이 많아 이런 자극적인 맛에 길들여져있는우리나라 사람의 입맛에 아주 잘 맞는 음식이라고 합니다.특히 멕시코 특유의 매운맛은 우리나라 사람들도 아주 좋아한다고 하는데요.실제로 유명 타코나 브리또 전문점은 꾸준하게 수요가 있을 정도라고 하네요.온더보더와 같은 멕시코 음식을 전문으로 다루는 패밀리 레스토랑도 인기가 있고멕시코 음식을 응용한 퓨전요리집도 많이 생기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알싸한 매운 맛과 다르게 정통 멕시코의 매운맛은매우 강렬한 편이라고 하는데 최근 우리나라도 매운음식이 유행하고 있어서이런 음식에 도전을 해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정통을 더욱 찾는다고 하네요.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