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시간은 참 빠르네요.

 

벌써 천안함이 4주년이 되었네요.

시간 참 빠릅니다. 

최진실씨가 고인이 된지도 벌써 6년이나 되었다고 하네요.

왜 이렇게 시간이 빠른지 모르겠습니다.





내 군생활은 더럽게 안가도

남들의 군생활은 잘 가는거랑 비슷한걸까요?

어제 입대했던것같은 연예인들의

제대소식들을 속속 접하다보면

그동안 나는 뭘하고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는것 없이 시간만 자꾸 흘러가는것같아 허전하네요.

시간에 비례하는 결과물이 나와야 할텐데 그렇지 않아서인가봅니다.

시간이라는 놈을 붙잡아 둘수도 없고 야속하기만 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