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장마철이 되면 특히 심한데요. 실내가 습하다보면 집안에서 곰팡이냄새가 심심치 않게 나게됩니다. 특히 물을 많이 쓰는 욕실이나 싱크대쪽에서 곰팡이냄새가 많이 나게 되죠. 뿐만아니라 방안에 있는 벽지에도 거뭇하게 곰팡이들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런 냄새들이 나게되면 상당히 불쾌감을 일으키게 되는데요. 집안곰팡이냄새 어떻게 해야될까요?
이런 곰팡이들은 세균이 번식하고 있다는 뜻이므로 인체에 좋을리 만무합니다. 기관지가 안좋으신분들은 천식이나 비염까지도 유발할수도 있습니다. 심할경우에는 암까지도 유발할 수 있는 무서운 놈들이라고 하네요. 여름에 좀 덥긴하겠지만 보일러를 트는것도 집안에 있는 습기를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하구요. 시중에 나와 있는 습기제거제들을 사용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또 숯도 습기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숯은 전자파 차단도 하기 때문에 웬만한 집에는 컴퓨터나 TV옆에 구비해두고 계실텐데요. 이 숯들을 습기가 많은곳에 두면 숯도 훌륭한 제습제가 됩니다. 숯은 그 자체로도 인테리어 효과를 내니 한번 시험해 보시는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