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도 사람처럼 생각을 가진 동물인지라 여러가지 면에서 스트레스를 받을 수가 있어요. 때때로는 우울증이 와서 발톱을 긁을 때나 과도하게 짖는 경우도 있지요.
강아지가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의 대표적인 증상은
반응이 덜 하거나, 식욕이 없거나
발톱을 과도하게 긁거나
꼬리를 물거나
과도하게 짖는다거나
하는 행동이 있어요.
이런 강아지들의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려면
같이 놀아주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죠. 사람이 운동을 하면 스트레스가 풀리는 것처럼 강아지도 마찬가지에요. 집에만 두는 것보다는 공원에 나가서 뛰어 놀게 하고 주인과 같이 산책을 하면 상당히 좋아지죠.
그리고 스킨십을 더 자주해주고 관심을 쏟아주면 강아지도 그 영향을 받습니다. 최근 강아지를 집에만 두고 집을 비우는 경우가 많아 강아지가 외로움을 타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