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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밀림 속의 동물원이다

밀림에는 나름대로 규칙이 있으며 동물들은 그 규칙에 맞춰서 바쁘게 살아갑니다. 때론 포식자의 먹잇감이 되기도 하고 포식자가 다른 포식자의 먹잇감이 되기도 하죠. 마치 인생과 같지 않나요? 사회속에서 각자의 규칙에 맞춰서 바쁘게 살아가면서 남들과의 경쟁에서 이기기위해 남을 밟고 일어서야 하고 때론 밟히기도 하는, 앞날에 대한 불안과 현재의 불만족속에서 발버둥치고 있는 인생말이죠. 세상엔 만만한게 하나 없습니다. 하루하루가 전쟁의 연속이고 이 전쟁이 언제 끝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래서 인생이 아닐까요. 치열함이 있기에 비로소 인생이 아름다울 수 있는 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