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들이 데뷔하기 전 여러가지 이슈를 만들기도 하는데요.
그 중 최고의 관심사는 심의삭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포미닛 거울아거울아의 안무 중 하나인 쩍벌춤이
심의에 걸려 변경되어 이슈를 낳은 노래입니다.
근데 제 생각은 심의라는게 좀 의아합니다.
이미 걸그룹의 노출은 한도를 넘어섰고
드라마만 봐도 노출신에 막장이 넘치는데요.
포미닛 거울아거울아 같은 노래들에게 심의를 들어
안무를 변경한다는게 좀 이해가 안갑니다.
물론 아이들의 정서에 좋지 않다고 하지만
무삭제로 나오는 뉴스가 더 위험하지 않을까 싶어요.
아니면 전체적으로 동일한 잣대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포미닛 거울아거울아의 안무가 바꼈다는 사실이
문제가 되는게 아니라 심의의 기준이 이상한 것 같습니다.
아무튼 심의문제가 이슈가되서 결국 성공했으니
포미닛 입장에서는 나쁘지 않은 상황인건 사실입니다.
앞으로도 멋진 무대를 기대하는 그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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